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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팜므 산후조리원, 드라마 산후조리원 박시연 특별출연 편 장소협찬


입력 2020.11.12 16:56 수정 2020.11.12 16:56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사진제공_드팜므 산후조리원

산모들이 맞딱드리게 되는 현실을 유쾌란 터치로 담아낸 드라마 산후조리원 4화에 드팜므 산후조리원이 시그니처 객실을 장소협찬 했다고 11일 밝혔다.


극중 배우 효린(박시연)이 묵은 최고급 객실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향하는 드팜므 산후조리원의 운정점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 청록색 벽 장식과 샹들리에, 각종 고급 집기들이 갖춰져 있는 드팜므 산후조리원의 시그니처룸은 극 중 최고급 서비스를 받고 있는 여배우의 객실로 손색이 없어서 로케이션 장소로 선정했다고 드라마 섭외 담당자는 밝혔다. 극 중 한효린(박시연)을 돕기 위해 테이블에 메이크업 도구와 옷들을 세팅하고 거실에 모여 속 깊은 이야기를 꺼내놓는 조리원 동기들의 따뜻한 모습이 시그니처 객실의 우아한 분위기와 함께 잘 담겼다.


매회 3-4%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드라마 산후조리원은 남성, 여성 그리고 제 3의 인간인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을 현실감 있게 담아내면서 산모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있다.


ⓒ사진제공_드팜므 산후조리원

드라마 산후조리원 4화에서는 배우 박시연님이 특수 분장을 통해, 먹는 입덧으로 35kg이 증가한 여배우 역할을 소화했다. 변해버린 외모 때문에 대중 앞에서 자취를 감춘 후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그녀의 현실과 ‘왜 산모는 여자로서 마르고 예쁜 모습을 요구 받아야 하는가’라는 조리원 동기들의 대화를 통해 여성에게 지워지는 이중적인 잣대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엄마로서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은정(박하선)과 출산 후에도 여성으로서 아름다운 외모를 유지하길 기대 받는 효린(박시연), 그리고 육아휴직으로 회사에서 그 위치가 점점 사라져 가는 딱풀 맘 현진(엄지원)의 모습을 통해 임신과 출산이 여성에게 가져오는 변화와 고민들을 잘 드러났으며, 유쾌한 스토리 안에 숨겨진 진짜 현실이 잘 반영되었다는 시청자들의 평이 이어졌다.


한편 넓고 쾌적한 공간이 주는 정서적 안정감을 실현하기 위해 설계에서부터 차별화를 추구하는 드팜므 산후조리원은 호텔식 서비스와 다양한 문화 강연들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드팜므 산후조리원은 파주 운정에 1호점, 성남 위례에 2호점, 내년 1월에 서울 마곡점이 오픈 예정에 있다.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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