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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의 수' 신예은 불안한 눈빛…옹성우와 끝까지 함께할까


입력 2020.11.14 22:00 수정 2020.11.14 17:47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경우의 수’ 신예은의 불안한 눈빛이 포착됐다.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 제작진은 14일, 세계여행을 준비하기 시작한 이수(옹성우 분)와 경우연(신예은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경우연의 집에 정식으로 인사하러 온 이수의 모습이 담겼다. 예비 장인어른 경만호(서상원 분)는 문 앞까지 두 사람을 데리러 나왔다. 설레는 표정의 이수와 달리, 경우연은 왠지 모르게 불안한 표정을 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수(옹성우 분)와 경우연(신예은 분)의 로맨스에 뜻하지 않은 일들이 생겨났다. 이수의 친구 권유라(배다빈 분)가 나타나 경우연을 신경 쓰이게 했고, 갑작스럽게 경우연의 부모님께 함께 있는 모습을 들키기도 했다.


무엇보다 한국에 남기로 한 이수에게는 세계 곳곳의 사진을 찍는 조건으로 후원 제안이 들어왔다. 사진작가로서는 너무나 좋은 기회였지만, 제안을 받아들이면 두 사람은 2년여간 떨어져 있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결국 두 사람은 같이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함께 있기로 결심했다.


오늘(14일) 방송되는 ‘경우의 수’ 에서는 이번에 경우연이 캘리그라퍼로서 놓치기 어려운 제안을 받고 고민하기 시작한다. 오후 11시 방송 예정.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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