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내년 국내외 채권시장 전망을 살펴보고 투자전략을 모색하는 채권포럼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금투협은 “코로나19와 미국 대선 이후 바이든 시대 도래 등 글로벌 금융환경 변화에 따라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채권포럼에서는 ‘글로벌 채권시장 전망과 투자전략‘(NH투자증권 신환종 센터장), ’국내 채권시장 전망과 투자전략‘(대신증권 공동락 애널리스트), ’크레딧시장 전망과 투자전략‘(한화투자증권 김민정 애널리스트)을 주제로 3명의 전문가 발표와 질의응답이 있을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조치에 따라 온라인 웹세미나 방식으로 진행한다.
채권포럼 참가신청은 금투협 홈페이지 또는 채권정보센터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