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디바이스 브랜드 ‘라피타’(La Pitta)가 집에서도 편리하게 모공을 관리할 수 있는 홈 아쿠아필링기 ‘H2 수소 아쿠아필링기’를 20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라피타는 H2 수소 아쿠아필링기를 정식 출시에 앞서 이달 20일부터 30일까지 소셜커머스 ‘쿠팡’에서 단독으로 149,000원에 사전 예약 판매한다. 라피타 공식 온라인몰 및 스마트스토어에서 본 제품을 구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더불어 라피타는 신제품 아쿠아필링기 출시 및 사전 예약 판매를 기념해 본 제품 사전 예약 구매자에게 커피 기프티콘과 자사 신제품 ‘비타 C 플렉스 비타민 앰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라피타가 야심 차게 내놓은 H2 수소 아쿠아필링기의 가장 큰 장점은 수소수 자동 생성 기능을 탑재해 아쿠아필링용 화장수를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물만 넣어주면 수소수를 자동 생성해 피부 노폐물을 흡입하는 동시에 수분을 충전하고 필링과 블랙헤드 제거하므로 집에서도 피부관리가 가능하다.
총 4단계 솔루션으로 피부를 관리한다는 것도 특징이다. 1단계에선 PH 감소와 활성산소 제거로 수소토닝을 시작하고, 2단계에선 AHA 성분으로 피부에 숨은 각질을 관리한다. 3단계에선 BHA 성분으로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하고, 4단계에선 피부 속에 수소수를 투입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며 아쿠아필 솔루션을 마무리한다.
본 기기가 자동 생성하는 수소수는 스킨케어에 도움을 주는 물로, 피부 유수분 밸런스 조정과 모공·각질 관리에 이롭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활성산소 제거에도 유익한 수소수는 모공 크기보다 작기 때문에 모공 속까지 침투 가능하므로 노폐물을 씻어내고 각질을 제거하기에 용이하다. 이처럼 피부 딥클렌징, 수분 공급에 도움을 줘 아쿠아필에 적합하다는 평이다.
이외에도 해당 제품은 강력한 흡입력을 지녀 피지는 물론 블랙헤드 흡입까지 가능하며, 피부에 맞춰 흡입력 강도를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다.
라피타 관계자는 “아쿠아필은 모공 관리와 피부 결 개선에 이로운 스킨케어법으로, 꾸준한 관리와 영양 공급이 필요한 피부에 추천된다”며 “수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본 제품이 피부 홈케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