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계리사 161명·손해사정사 465명 최종 합격

이충재 기자 (cj5128@empal.com)

입력 2020.11.26 18:08  수정 2020.11.26 18:09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전경(자료사진)ⓒ데일리안

26일 금융감독원과 보험개발원은 제43회 보험계리사·손해사정사 시험에서 총 626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보험계리사 시험의 최종 합격자는 161명으로 지난해 보다 6명 줄었다. 손해사정사 시험에는 465명이 합격했다.


보험 계리사는 대학생 등이 주로 응시해 30세 이하 합격자가 93.8%로 가장 많았다. 반면 손해사정사는 31세 이상 합격자 비중이 61.7%였다.


합격 여부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금감원 홈페이지(www.fss.or.kr)나 보험개발원 홈페이지(www.kid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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