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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부터 일부 수도권 전철의 막차 시간이 종착역 기준 0시 30분으로 단축된다.
26일 코레일에 따르면 단축 대상 노선은 수도권 전철 1호선(경인·경부선)과 4호선(안산과천선), 경의중앙선, 경춘선이다.
아울러 서울교통공사의 3호선 감축 운행에 따라 일산선 4개 열차 운행 시각도 조정된다. 서울교통공사 운영 노선은 27일부터 오후 10시 이후 20% 감축 운행될 예정이다.
서울고법서 이틀 연속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서울고등법원에서 이틀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26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고법에서 일하는 행정주사보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A씨는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B씨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B씨가 근무하던 사무실 직원 23명이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가운데 A씨 1명만 양성이 나왔다.한편, B씨가 소속된 재판부 판사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종인 "文정부, 코로나 방역 정치적 이용…실패 근본 원인"
"전문가 집단이 목소리 내야…정치적 이용 안 돼모레 민노총 총파업·집회 예고…강한 방역 필요부동산 폭등해 국민 짜증… 쓸데없는 말 삼가라"
방역의 자리에 정치가?…석달 전 광복절 집회 거론한 서울시의 황당 주장
서울시, 최근 코로나 확산세 이유로 3개월 전 '광복절 집회' 거론지난 주 민노총 집회엔 침묵…'방역에 정치적 판단' 비판 목소리김근식 "계속 거슬러가 조상탓까지 하지 그러냐…기승전 남탓"국민의당 "이상한 해석으로 마녀사냥…방역 정치화 하지 마라"
서울 오후 6시까지 124명 추가확진… 대구 누적 확진자 넘어설 듯
서울시는 1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추가로 파악된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4명이라고 밝혔다.서울의 누적 확진자는 7228명으로 늘어 이날 0시 기준 대구시 누적 확진자 7210명을 넘어섰다.최근 대구의 일일 신규 확진자가 한 자리수에 머무는 점을 감안하면 서울이 대구를 제치고 누적 확진자가 가장 많은 광역자치단체가 될 전망이다.서울의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는 ▲ 서초구 사우나 12명 ▲ 도봉구 청련사 4명 ▲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 2명 ▲ 동창 운동모임 2명 ▲ 강서구 소재 병원 2명 등…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94명…누적 7089명
도봉구 종교시설·서대문구 요양시설 등에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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