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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샷] ‘테니스 여신’ 샤라포바, 쩍벌 운동 공개


입력 2020.11.29 00:02 수정 2020.11.29 00:02        이충민 객원기자 (robingibb@dailian.co.kr)

샤라포바 근황. ⓒ 샤라포바 인스타그램.

올해 2월 은퇴한 ‘테니스 여제’ 마리야 샤라포바(33·러시아)의 근황이 화제다.


샤라포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 속 자택에서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이 담겼다. 다양한 자세를 취한 그녀는 상당한 유연성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리듬체조 선수가 떠오르는 자세를 취해 눈길을 끈다. 다리를 등 뒤로 올리는가하면 전신을 활용해 놀라운 유연성을 뽐내고 있다.


한편, 샤라포바는 지난 2월 공식 은퇴한 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이충민 기자 (robingibb@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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