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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해외 선판매…이달 아시아 5개국 개봉


입력 2020.12.02 11:01 수정 2020.12.02 11:01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영화 '조제'가 개봉에 앞서 해외 선판매됐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조제'가 중국,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등 주요 아시아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등 해외에 선판매됐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에서는 한국과 같은날 개봉한다. 대만은 11일, 베트남18일, 인도네시아 23일, 홍콩 31일 개봉일을 확정했다.


해외 세일즈사 케이무비엔터테인먼트 담당자는 “세일즈 런칭 초기부터 해외 배급사들로부터 오랜만에 찾아오는 한국 웰메이드 정통 로맨스 드라마에 대한 기대와 두 배우의 두 번째 만남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일찌감치 주요국 선판매를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연말에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주요 해외 배급사들 모두 한국과 동시기 개봉을 결정지으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와 영석(남주혁)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다. 12월 10일 개봉.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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