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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6일 서울시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수도권 거리두기 조치를 2.5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수도권 거리두기 기준 논란…정세균 "확진자 수만 고려하지 않아"
"60대 확진자 수·중증 환자 병상 여력 등도 감안""전문가가 고민한 결과물…정부 조치 믿어 달라"
내일부터 수도권 전철 막차시간 0시 30분으로 단축
오는 27일부터 일부 수도권 전철의 막차 시간이 종착역 기준 0시 30분으로 단축된다.26일 코레일에 따르면 단축 대상 노선은 수도권 전철 1호선(경인·경부선)과 4호선(안산과천선), 경의중앙선, 경춘선이다.아울러 서울교통공사의 3호선 감축 운행에 따라 일산선 4개 열차 운행 시각도 조정된다. 서울교통공사 운영 노선은 27일부터 오후 10시 이후 20% 감축 운행될 예정이다.
오늘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확진 349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점차 빨라지고 있다.26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새로 양성 판정을 받은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4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집계(336명)보다 13명 늘어난 숫자다.이날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오는 2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더 늘어난 400명대 중후반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많을 경우 500명대에 달할 가능성도 있다.각 시도의 중간 집계 신규 확진자 349명 가운데 수도권…
정세균 "코로나 백신 협상 중…필요한 만큼 제 때 확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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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 상황에 따라 지급대상 확대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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