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야기' 제작진이 참여한 영화 '커넥트'가 오는 2021년 1월 개봉을 확정했다.
'커넥트'는 디지털 기기를 통해서만 보이는 존재 '그것'의 타깃이 된 두 사람이 또 다른 뒤집힌 세계로부터 도망치려는 공포 영화다.
'커넥트'는 북미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제작진은 "'커넥트'는 지금껏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기발한 설정과 심장을 조이는 연출로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내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오직 디바이스 화면으로 보이는 '그것'과 이와 연결된 또 다른 뒤집힌 세계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극강의 스릴과 현실적인 공포감을 동시에 선사한다"고 전했다.
'커넥트'는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제작진이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여기에 공포영화 '애나벨: 인형의 주인', '더 넌'의 촬영감독까지 가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