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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 169명…누적 1만2826명


입력 2020.12.15 19:01 수정 2020.12.15 19:01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170명 가까이 늘었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날 0시부터 6시까지 추가로 파악된 서울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69명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 누적 확진자는 1만2826명이 됐다. 용산구 건설현장 19명과 강서구 성석교회 4명, 송파구 동부구치소 2명, 종로구 파고다타운 2명 등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노원구 회사와 구로구 고등학교 관련으로도 확진자가 1명씩 추가됐고 기타 집단감염으로 2명이 증가했다.


기타 확진자 접촉이 77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는 3명,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중인 사례는 5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170명 가까이 늘었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날 0시부터 6시까지 추가로 파악된 서울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69명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 누적 확진자는 1만2826명이 됐다. 용산구 건설현장 19명과 강서구 성석교회 4명, 송파구 동부구치소 2명, 종로구 파고다타운 2명 등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노원구 회사와 구로구 고등학교 관련으로도 확진자가 1명씩 추가됐고 기타 집단감염으로 2명이 증가했다.


기타 확진자 접촉이 77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는 3명,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중인 사례는 5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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