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정총리 "코로나 중환자 병상, 전시 생각으로 확보해야"


입력 2020.12.20 16:30 수정 2020.12.20 16:12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중대본 회의 참석하는 정세균 국무총리.ⓒ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 대응책과 관련 "사망률과 직결되는 중환자 병상은 지금이 전시라는 생각으로 하나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많은 기관과 단체의 협조로 경증 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는 차질 없이 확보돼가고 있지만 중증 이상의 환자를 위한 병상 확보가 더디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며칠 전 전국 상급 종합병원에 확보 명령을 발동했듯 하루하루가 긴박하다"며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민간병원이 주저 없이 결단을 내리도록 충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주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그는 또 "수도권에 설치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385명의 확진자를 찾아내 추가 확산을 미리 막을 수 있었다"며 "각 시도는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전국 주요 도시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라"고 말했다.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