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도 600명 넘게 늘었다.
24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새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총 668명이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695명보다 27명 적은 숫자다.
시도별로 보면 수도권이 451명(67.5%)이고, 비수도권이 217명(32.5%)으로 집계됐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 일일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5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더 늘어나 많으면 10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