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 어젠다 세션서, 글로벌 실행 공조 제안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27일 '2021 다보스 어젠다'에 패널로 참석했다. ⓒ LG화학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27일 세계경제포럼(WEF)이 주최한 온라인 '2021 다보스 어젠다'에 참석해 탄소중립 성장을 실현을 강조했다.
신학철 부회장은 이날 국내 기업인으로는 처음으로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의 사전 행사인 '다보스 어젠다'의 패널로 초청받았다.
신 부회장은 LG화학의 ‘2050 탄소중립 성장’ 목표와 실행 방안을 소개하며 “탄소중립 성장을 실현할 유일한 방법은 최고 경영진(CEO)의 강력한 의지"라며 ”강력한 의지와 실행, 공조를 전 세계 모든 업계 리더와 CEO들에게 제안한다"고 말했다.
그는 CEO가 가장 최우선시 하는 경영 목표는 탄소 중립이라고 선언한 뒤 실행 가능한 프로그램 개발을 조언했다. 신부회장이 밝힌 탄소 절감을 위한 세부 실행 전략은 ▲직접감축(Reduce) ▲간접감축(Avoid) ▲상쇄감축(Compensate) 등이다.
이어 “공공 부문 등 사회 전반의 다른 이해 관계자들과 협력해야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며 공공 부문과 시민사회 등고 협력 및 협업이 필수이고 최신 기술 혁신도 동원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후변화 대응방안 세션에는 일본 도쿄의 코이케 유리코 도지사, 글로벌 재보험사 스위스리 그룹의 크리스티안 무멘탈러 CEO, 황룬치우 중국 생태환경부 장관 등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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