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등 7개 금융투자회사가 금융투자협회의 정회원이 됐다.
금투협은 16일 가입식을 열고, 이사회에서 정회원 가입이 승인된 토스증권과 릴라이언자산운용, 스타로드자산운용, 유니스토리자산운용, 이현자산운용, 지니자산운용, 한스프라임자산운용 등에 대해 회원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협회 정회원에게는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이 부여되고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과 관련해 의견 개진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 홍보와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시 할인 혜택도 있다.
한편 금투협의 회원 총수는 모두 464개사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