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서울상의 회장단에 IT·스타트업 젊은 기업인 합류


입력 2021.02.17 16:21 수정 2021.02.17 16:21        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김범수, 김택진, 박지원, 이한주, 이형희, 장병규 등 선임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왼쪽)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각사

서울상공회의소는 오는 23일 의원총회를 통해 IT·게임·스타트업·금융 업계의 젊은 기업인들이 회장단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합류할 부회장은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김범수 ㈜카카오 의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박지원 ㈜두산 부회장,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 이형희 SK그룹 사장(SK브로드밴드),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등이다.


우태희 서울상의 상근부회장은 “이번 회장단 개편을 통해 전통적인 제조업은 물론 미래산업을 책임질 혁신 기업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