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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제1회 핑크리본 영화제 심사위원 합류 "유방암 인식 확산에 도움 되길"


입력 2021.02.18 09:50 수정 2021.02.18 09:50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배우 이윤지가 대림성모병원이 개최한 제1회 핑크리본 영화제에 심사위원단으로 활약한다.


이윤지는 18일 나무엑터스를 통해 “국내 최초 유방암 영화제인 핑크리본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영화제로 유방암에 대한 인식이 보다 확산되어 잠재적으로 유방암의 위험에 노출된 많은 여성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영화제는 국내 최초 유방암 영화제로, 유방암 질환 인식을 향상시키고 많은 여성들이 스스로 유방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주고자 개최된 행사다.


지난해 10월부터 약 세 달간 공모가 진행됐으며, 총 90여 개의 작품이 응모되는 등 성황리에 접수가 마감됐다. 현재 배우 이윤지를 비롯해 영화 ‘화차’를 연출한 변영주 감독 등 각계 전문가들이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윤지는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행사의 사회를 맡는 등 다수의 핑크리본 캠페인 행사에 참여해 유방암 인식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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