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T LAB의 슈퍼 네트워크 테크놀로지 멀티 에셋 플랫폼 세인트웨이토큰(SNT)이 금일 저녁 8시 플랫타익스체인지(이하 플랫타 거래소)에 상장한다.
SNT LAB의 세인트웨이토큰(SNT)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이집트 내 결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로, 이번에 새롭게 리브랜딩하여 뉴딜 사업에 진출하는 등 사업 영역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SNT LAB은 이집트 현지에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전기버스 10,000대/연 공급, 이집트 자체 브랜드 생산 등의 전기차 사업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며, 추후 이집트 플랜트(벙커링 스테이션) 사업과 탄소 채집 기술인 CCUS 사업 분야로도 그 영역을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SNT LAB은 중국 전자제품 쇼핑몰과 협력하여 한국과 이집트에서 복지몰 형태의 온라인 쇼핑몰을 공동으로 운영, 해당 쇼핑몰에서 세인트웨이토큰(SNT)으로 물건의 구매가 가능해질 예정이며, 오는 4월 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SNT LAB은 리브랜딩과 함께 이번 플랫타 거래소 상장을 시작으로, 이집트 내 전기차 판매를 통한 수익 배분에 따른 디파이 생태계 구축 등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