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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는 26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용범 대표이사 부회장에 대한 재선임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 부회장은 3연임을 최종 확정지으며 다시 3년의 추가 임기를 보장받았다.
아울러 이날 메리츠화재는 이범진 기업보험총괄 부사장을 임기 3년의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또 성현모 한동대학교 경영경제학부 교수와 김명애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경영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했다. 이들 사외이사의 임기는 2년이다.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 3연임…남다른 실험 이어진다
대형 손보사 위협하는 장기보험 성과 '주목'업계 트렌드 변화 선도하며 '스포트라이트'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 3연임 사실상 확정
김용범 메리츠화재 대표이사 부회장이 3연임을 사실상 확정지었다.메리츠화재는 4일 이사회를 열고 김 부회장에 대한 재선임 안건을 정기주주총회에서 의결하기로 했다. 해당 정기주총은 오는 26일 개최된다.김 부회장은 상품 포트폴리오 개선을 통해 실적 성장을 이어가며 연임이 유력한 상황이었다. 메리츠화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4318억원으로 전년(3013억원) 대비 43.3%(1305억원)나 늘었다.한편, 이날 메리츠화재는 이범진 기업보험총괄 부사장에 대한 재선임 안건도 정기주총에서 의결하기로 결정했다. 또 성현모 한동대학교 경영경제학부 …
[기업이 뛴다-56] 메리츠화재, 코로나 속에서 빛나는 '선택과 집중'
올해 들어 순익 50% 이상 '껑충'…남다른 성장세 '주목'장기보험 강화·자동차보험 효율화…수익성 집중 전략 먹혀
메리츠화재 3분기 누적 순익 3236억…전년比 52.1%↑
메리츠화재의 실적이 눈에 띄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메리츠화재는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이 3236억원으로 전년 동기(2127억원) 대비 52.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영업이익 역시 4508억원으로 같은 기간(2926억원) 대비 54.1% 늘었다. 원수보험료도 5조8880억원에서 6조7714억원으로 15.0% 증가했다.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합산비율 개선을 통해 당기순이익이 성장했다"며 "업계 최고 수준의 자기자본이익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메리츠화재, 카카오페이와 '한 달 1000원' 휴대폰보험 출시
메리츠화재는 생활금융 플랫폼 카카오페이와 손잡고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휴대폰보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은 통신 3사를 이용 중이며, 찌난해 이후 출시된 삼성·LG·애플의 주력 모델을 소유한 고객은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기존 휴대폰보험은 통신사 대리점 방문을 통해 신규 휴대폰만 가입이 가능하지만 이번 상품은 대리점 방문 없이 신규 및 중고폰 모두 카카오페이에 접속해 휴대폰 정보와 외관 사진 업로드 만으로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다.보장내용은 휴대폰의 도난, 분실(전손) 시 6개월 간 품질을 보장하는 중고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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