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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선임>
◇부서장
▲멀티투자운용부 이사대우 이태규
BNK금융, 1조원 규모 상생 프로그램 추진
BNK금융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과 소상공인의 유동성과 재기 지원을 위해 약 1조원 규모의 상생금융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신규 자금 공급을 통해 원활한 경제 활동을 지원하는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과 기존 대출의 금융비용 절감을 위한 재기 지원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총 1조16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계열사별로는 BNK부산은행 4520억원, BNK경남은행 3540억원, BNK캐피탈 1900억원, BNK저축은행 200억원을 지원하게 된다.유동성 지원 프…
BNK금융, 사외이사 3명 신규선임…순익 18.5% 배당
BNK금융그룹은 26일 오전 부산은행 본점에서 제10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 2020년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현금배당을 의결했다고 밝혔다.BNK금융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해 경영여건이 어려운 와중에도, 비이자·비은행 부문에서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달성한 경영성과가 주주가치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당 배당금을 320원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른 BNK금융의 지난해 배당 성향은 18.5%다. 배당성향은 당기순이익 대비 현금배당금의 비율이다. 앞서 금융당국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손실흡수…
BNK금융, 계열사 CEO 인사…부산은행장 안감찬·경남은행장 최홍영
BNK금융그룹은 25일 주요 계열사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등 5개 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 임기 만료에 따른 원샷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BNK캐피탈 및 BNK저축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는 면접평가 결과와 대외 평판조회 결과 등을 감안해 최종 CEO 후보자를 선정·추천했고, 이사회와 정기주총을 거쳐 최종 CEO로 선임됐다.계열사별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CEO 후보 추천은 독립적인 절차에 따라 진행됐으며 주력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새로운 은행장이 선임됐고 BNK캐피탈, B…
BNK금융 세대교체, 새 행장 맞은 부산·경남은행…이익 체질개선 '숙제'
부산은행장에 안감찬·경남은행장에 최홍영 '확정'실적 부진 개선+수익 구조 재편 '두 토끼 잡는다'
BNK경남은행, 1사 1교 꽃다발 보내기 행사 진행
경남지역 초ㆍ중ㆍ고교 28곳에 1500만원 상당 꽃다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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