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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국회의원 비서, 술 취해 행인 '묻지마 폭행'


입력 2021.04.28 00:00 수정 2021.04.27 17:23        김수민 기자 (sum@dailian.co.kr)

ⓒ뉴시스

현직 국회의원 비서가 길거리에서 행인을 폭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 중이다.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현직 국회의원의 7급 비서 A씨는 지난 23일 오후 11시 15분경 서울 용산구 한 노상에서 길을 가던 남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피해자와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통상적인 절차에 따라 A씨를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수민 기자 (su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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