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5.06 10:32
수정 2021.05.06 10:32
최은수 기자 (sinpausa@dailian.co.kr)
카카오 로고.ⓒ카카오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는 6일 진행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이익 극대화보다는 의미있게 투자를 늘려 글로벌에서 성과를 내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한다. 올해 공격적인 글로벌 마케팅과 콘텐츠 투자를 계획 중"이라며"올해가 해외 매출 비중이 두자릿 수 이상 차지하는 원년이 될 것이며 기업대기업(B2B) 사업 성과가 가시화돼 올해 크게 확대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