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국내 725명, 해외유입 19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5일 신규 확진자 수는 열흘 만에 700명대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확진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725명, 해외유입이 19명으로 7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44명 늘어 누적 14만3596명이라고 밝혔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33명→480명→430명→459명→677명→681명→695명→744명이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 신규 접종자는 39만 7345명으로 1차 접종은 36만7761명, 2차 접종은 2만9584명이 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AZ(아스트라제네카)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483만1847명, 화이자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262만3879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74명으로 총 13만3763명이 격리해제 됐고, 현재 786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1명이고, 사망자는 2명이 늘어나 누적 사망자는 197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