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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현충원 참배…"분노하지 않는 나라 만들겠다"


입력 2021.06.05 20:50 수정 2021.06.05 21:06        이충재 기자 (cj5128@empal.com)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국립현충원을 찾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가운데). 사진 = 윤석열 전 검찰총장측 제공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국립현충원을 찾아 방명록에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분노하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썼다. 사진 = 윤석열 전 검찰총장측 제공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5일 국립 현충원을 참배했다. 지난 1월 4일 검찰총장 신분으로 참배한 이후 5개월 만이다.


윤 전 총장은 현충일을 하루 앞둔 이날 서울 동작구 현충원을 찾아 충혼탑 지하 무명용사비와 위패봉안실에 헌화하고 참배했다고 윤 전 총장 측이 전했다.


윤 전 총장은 이어 일반 묘역에서 월남전, 대간첩작전 전사자 유족을 만나 위로하기도 했다.


윤 전 총장은 방명록에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분노하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적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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