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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지, ‘수산물 HMR’ 라인업 강화...생선조림 밀키트 선봬


입력 2021.06.07 08:53 수정 2021.06.07 08:54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프레시지 수산물 밀키트, 고등어 조림ⓒ프레시지

프레시지가 생선요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수산물 조림 밀키트’ 3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수산물 HMR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한 집밥 수요 증가에 따라 다양한 메뉴를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전체 HMR 시장에서 비중이 적었던 수산물 제품들을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


프레시지는 이번 신제품 3종을 시작으로 수산물 HMR 라인업을 강화하여 식재료의 경계를 허문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제품은 별도의 손질 과정 없이 고등어, 갈치, 코다리 등의 생선을 바로 조리해 먹을 수 있도록 제공되어 집에서도 수산물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특히 식품의 세포막을 파괴하지 않는 프레시지의 최신식 퀵 프리저 설비를 통해 초저온 급속 냉동과정을 통해 생산되어 어종 본연의 맛과 영양소, 선도가 유지된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3종은 ▲ ‘시래기 고등어조림’ ▲ ‘시래기 갈치조림’ ▲‘시래기 코다리조림’으로 구성됐다.


프레시지 상품기획자 윤성용 차장은 “냉동 상태에서도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소를 보존하게 하는 퀵 프리저 설비로 인해 다양한 유형의 밀키트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수산물 밀키트 또한 선보이게 됐다”며, “탄탄한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식재료의 제한 없이 다양한 종류의 밀키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프레시지는 8000평 규모의 신선 HMR 전문 생산시설과 유통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밀키트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맛과 조리의 편의성을 극대화 한 차세대 밀키트 라인인 ‘the EASY 밀키트’를 비롯해 육류제품 브랜드 ‘바를정육’, 한 끼 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밀샐러드’ 등 총 7가지 식품 유형, 500여종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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