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생 522명, 해외유입 23명 발생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16일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500명대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확진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522명, 해외유입이 23명으로 5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5명 늘어 누적 14만9191명이라고 밝혔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02명→611명→556명→565명→452명→399명→374명→545명이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은 61만7181명, 2차 접종은 20만7339명이 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AZ(아스트라제네카)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903만2827명, 화이자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332만2442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05명으로 총 14만438명이 격리해제 됐고, 현재 676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9명이고, 사망자는 1명이 늘어나 누적 사망자는 1993명이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당일 김부겸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시범 적용과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 김부겸 본부장은 “백신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확진자도 다소 감소하는 모습이지만, 7월에는 여름휴가와 방학으로 이동량이 급증할 것”이라며 “방역에 대한 긴장감을 놓아서는 안 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번 휴가철이 코로나19 극복의 고비”라며 “여름휴가 방역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될 수 있도록 방역당국과 각 지자체에서도 필요한 조치에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정부는 개편안 시범적용에 따라 완화된 방역수칙 적용과 함께 지자체 특성 및 위험도에 따라 방역조치를 강화하고 있으며, 시범사업을 통해 향후 적극적인 개편안으로 안정적인 전환이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