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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퇴직연금 3분기 연속 1년 수익률 1위


입력 2021.07.20 11:12 수정 2021.07.20 11:12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신영증권이 3분기 연속으로 ‘최근 1년 퇴직연금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영증권

신영증권이 3분기 연속으로 ‘최근 1년 퇴직연금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영증권은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2분기 말까지 3분기 연속으로 1년 수익률이 확정 급여형(DB)·확정 기여형(DC)·개인형 퇴직연금(IRP) 전 부문에 걸쳐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신영증권의 IRP와 DC형 1년 수익률은 각각 21%, 17.62%에 달했다. IRP 수익률이 20%를 넘긴 사업자는 신영증권이 유일하다. DB형 수익률도 6.7%를 기록해 가장 높았다.


임재경 신영증권 연금컨설팅부 이사는 “엄격한 투자상품 선정, 분산투자 원칙, 주기적인 모니터링 등 체계적인 관리 프로그램을 구축한 덕분”이라며 “고객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노후 준비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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