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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도 코로나19 확진, 장민호·영탁 이어 톱6 중 세 번째


입력 2021.07.20 15:06 수정 2021.07.20 15:08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자가격리 중 이상 느껴 재검사...건강상 특이사항 없어"

ⓒ뉴에라프로젝트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톱6 김희재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뉴에라프로젝트는 2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김희재가 코로나19 재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장민호와 영탁에 이어 톱6 중 세 번째 확진자다.


뉴에라프로젝트에 따르면 김희재는 지난 13일 TV조선 ‘뽕숭아학당’에 출연했던 박태환, 모태범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검사를 실시했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자가격리 중, 19일 이상 증상을 느껴 재검사를 실시하였고 확진 판정을 받게 됐다.


당시 함께 녹화에 참여한 TOP6 멤버 중 장민호가 지난 16일 코로나19에 확진됐고, 이후 동선이 겹치지 않은 정동원을 제외한 톱6 멤버들은 자가격리를 하며 상황을 지켜보던 중 19일 영탁의 추가 확진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소속사는 “김희재는 현재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건강상 특이사항은 없다”면서 “김희재는 방역당국의 지침에 철저히 따를 것이며 충분히 안전한 상황이 확보될 때까지 필요한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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