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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내륙 소나기…낮 최고 기온 31도


입력 2021.08.19 16:12 수정 2021.08.19 16:12        이유림 기자 (lovesome@dailian.co.kr)

날씨 자료사진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금요일인 내일(20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중부와 남부 내륙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북부 30∼80㎜, 강원 영동 중남부 50∼100㎜다.


강원 영동 일부 지역에는 최대 150㎜의 폭우가 예보됐다.


소나기에 따른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역과 전북 동부, 경상 내륙이 5∼50㎜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등 19~23도, 낮 최고기온은 29~31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9도, 수원 31도, 춘천 30도, 강릉 29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세종 31도, 전주 31도, 광주 30도, 대구 31도, 부산 29도, 울산 29도, 창원 30도, 제주 30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m, 서해 0.5∼2.5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이유림 기자 (lovesom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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