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내일날씨] 태풍 ‘오마이스’ 영향 전국에 비…저녁부터 그쳐


입력 2021.08.23 18:07 수정 2021.08.23 18:08        김민희 기자 (kmh@dailian.co.kr)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화요일인 24일은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남부와 제주 100∼300㎜(많은 곳 남해안·지리산 부근·제주 산지 400㎜ 이상), 중부와 서해5도, 울릉도·독도 50∼150㎜다. 비는 저녁부터 차차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6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로 예보됐다.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1.0∼4.0m, 남해 앞바다에서 0.5∼4.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는 동해 1.0∼4.0m, 서해 1.5∼4.0m, 남해 1.0∼4.0m로 예상된다.

김민희 기자 (kmh@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김민희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