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한화시스템 방산부문장을 맡고 있는 어성철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한화시스템 신임 대표이사에 내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어 대표이사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엔진사업본부장, 한화시스템 경영지원본부장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경험해왔다.
특히 위성통신사업, 무인·스마트 방산 등 신사업 분야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하는 등 새로운 성장기회를 발굴해 추진하며 회사의 변화를 이끌어 왔다.
한화시스템은 신임 어성철 대표이사 선임을 통해 현재 추진 중인 도심항공교통, 우주항공사업 등의 미래사업에 대한 투자와 개발을 한층 강화해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64년 5월생 ▲충주고등학교 ▲고려대학교 경제학 ▲1989년 11월 입사 ▲한화시스템 지원총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본부장 ▲한화시스템 재무실장 ▲한화시스템 경영지원본부장 ▲現 한화시스템 방산부문장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