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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전국 흐리고 비…밤부터 그쳐


입력 2021.09.28 19:35 수정 2021.09.28 19:35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서울 성북구 지역에 비가 오고 있다. (자료사진)ⓒ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내일인 29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는 가운데 내일 밤 중부지방부터 차차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 20~80mm, 남부·제주·울릉도·독도 10~50mm, 남부 해안 10~80mm다. 비가 오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이며 낮 최고기온은 22~28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파고는 서해 앞바다 0.5~2.5m, 안쪽과 바깥먼바다 1.0~2.5m다. 남해 앞바다는 0.5~1.0m, 안쪽먼바다 0.5~3.0m, 바깥먼바다 1.5~4.0m다. 동해 앞바다는 0.5~1.5m, 안쪽과 바깥먼바다는 0.5~2.0m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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