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생 2221명, 해외유입 27명 발생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2일 신규 확진자 수가 2200명대로 집계되면서 88일째 네자리 수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신규확진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2221명, 해외유입이 27명으로 22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48명 늘어 누적 31만6020명이라고 밝혔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273명→2771명→2383명→2289명→2885명→2564명→2486명→2248명이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은 23만6268명, 2차 접종은 85만9970명이 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화이자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2114만7311명, 모더나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590만203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516명으로 총 27만7092명이 격리해제 됐고, 현재 3만642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36명이고, 사망자는 7명이 늘어나 누적 사망자는 250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