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킨도(Kindoh)는 신제품 기저귀 ‘오! 슬림(Oh! Slim)’을 새롭게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 슬림’ 사전예약 이벤트는 10월 13일(수)부터 19일(화)까지 7일간 쿠팡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며, 사전예약을 통해 소비자는 킨도 기저귀의 신제품을 가장 먼저 3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구매 인증, 리뷰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된다.
밴드형과 팬티형의 두 종류로 출시된 ‘오! 슬림’ 기저귀는 이름처럼 부드럽게 감싸는 1.32mm의 초 슬림 핏 코어로 고안되어 많은 양도 뭉치거나 처짐없이 가벼운 착용감을 보인다는 점이 특징이다. 고온의 공기 속에서 제작해 포근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는 에어소프트 원단과 10만 개 이상의 에어홀로 통기성을 높여 피부 마찰과 자극을 최소화하는 데에 집중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또한 얇지만 강력한 흡수력으로 어떤 동작에도 샘 걱정 없도록 설계됐다. 업체 측에 따르면 소변이 닿자마자 빠르고 고르게 흡수하는 울트라 패스트 업솔션 코어 기술의 적용으로 흡수력과 역류방지력이 뛰어나 최대 99.8%까지 소변을 흡수하며, 엉덩이를 끝까지 감싸는 길고 넓어진 코어와 높아진 샘방지막은 샘 걱정을 덜어준다. 팬티형의 경우 부드러운 360도 통기성 허리밴드와 가랑이 사이의 유연성을 높여주는 코어 밴딩으로 낮 시간 활동성이 많은 아기도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게 개발됐다.
더불어 안전성 검증을 위해 독일 더마테스트사의 피부 자극 테스트 최상위 등급인 엑설런트 5스타 인증을 획득했다.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5스타는 피부과 전문의와 함께 제품의 실 사용자인 20명의 아기들이 4주간 직접 테스트한 후 피부 이상이 없을 때 부여되는 인증이다. 또한 소재의 안전성을 위해 6가지 유해 성분이 없는 안전한 소재를 사용하였다.
한편, 킨도는 ‘아기가 감탄하는 제품’을 만든다는 철학을 가진 유아용품 브랜드로, 기저귀를 착용한 아기들만 느낄 수 있는 ‘소변 역류’ 개념을 국내 시장에 본격 소개하며 소비자들에게 ‘밤 기저귀’, ‘역류 없는 기저귀’등의 애칭을 얻어 왔다. 유아용 기저귀 외에도 플라스틱 제로의 프리미엄 물티슈, 자연유래 아기 화장품 ‘맘이’ 등도 선보여 왔다.
킨도 관계자는 “금번 ‘오! 슬림’은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 그리고 강력한 흡수와 역류방지력으로 아기 피부를 편안하게 해주는 기저귀로, 제품의 성능과 안전성까지 꼼꼼히 확인하여 만들었다”며 “더욱 얇고 부드러워진 오! 슬림 기저귀로 아기들이 보다 편안하게 일상 생활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