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이 IT역량을 활용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했다.
코스콤은 부산시 동구에 거주하는 지역주민들의 정보격차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과 장비가 구비된 온택트 공간 조성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부산시 동구는 코스콤 IDC센터가 위치한 곳이다. 이에 따라 동구 주민들은 온택트 공간에 설치된 IT장비를 통해 비대면 화상회의와 강의 등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권형우 코스콤 전무이사는 "매년 지원하고 있는 희망드림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포함한 지역주민의 정보격차가 줄어들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