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아스트론시큐리티, 인공지능 이용한 이상행위 탐지 등 기술 연구 개발


입력 2021.12.03 16:40 수정 2021.12.03 16:40        김준평 기자 (kimjp234@dailian.co.kr)


아스트론시큐리티가 인공지능을 이용한 이상행위 탐지 및 클라우드 플랫폼 확대, 취약점 자동 감시 등의 기술 연구와 개발에 나서 기술적 우위를 점유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설립된 아스트론시큐리티는 멀티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최초로 API방식과 에이전트 방식을 결합해 다양한 이상 행위를 탐지하고, 이런 과정을 자동으로 시각화하는 솔루션을 상용화했다.


특히 아스트론-CWS는 끊임없이 변경되는 클라우드 인프라를 분석하여 보안 설정을 점검하고 보안 현황과 수준을 진단하는 CSPM과 워크로드에 대한 보안을 지원하는 CWPP 기능을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방화벽 제어, 보안 토폴로지 등 클라우드 보안 운영 관리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아스트론시큐리티는 AWS, Azure 등 글로벌 클라우드를 지원하며 2022년 상반기까지 국내 주요 클라우드 사업자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까지 지원하는 유일한 사업자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CNAPP, Cloud-Native Application Protection Platform) 기능도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아스트론시큐리티 조근석 대표는 “이번에 63억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발판으로 아스트론시큐리티는 본격적으로 기회가 열리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보안 전문기업으로 굳건하게 자리매김하고 글로벌로 진출하여 확실한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김준평 기자 (kimjp234@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