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마케팅코리아, 기능 업그레이드한 ‘마대리2.0’ 선보여

- 마케팅 현황을 진단할 수 있는 마케팅 건강 검진 결과표 제공

- 사용자별 연령과 성별까지 분석 가능한 심층 검색 기능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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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마케팅 테크놀로지 기업 데이터마케팅코리아가 디지털 채널 전반의 데이터 분석 서비스 ‘마대리’를 업그레이드한 마대리2.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마케팅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마케팅 건강 검진 결과표와 사용자별 연령, 성별까지 분석 가능한 심층 검색 기능이 추가되었다.

마대리2.0에서 마케팅 성과를 지표화하여 제공하는 마케팅 건강 검진 결과표를 통해 사용자가 관리하고 있는 마케팅 채널 및 키워드의 전체 시장에서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분산되어 있는 마케팅 지표들을 한 곳에서 모니터링해 마케팅 기획 및 실행 전략 수립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마대리2.0은 사용자가 운영하는 SNS 채널 뿐만 아니라 경쟁사 채널 및 콘텐츠까지 모두 비교 분석할 수 있다. 키워드 검색분석 외에도 키워드를 검색하는 사용자의 연령과 성별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버즈분석 결과로 제공하는 연관어는 긍부정으로 나누어 분석하는 등 심층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Google Analytics에 제공하는 주요 웹사이트 로그 데이터를 쉽게 이해하도록 시각화해, GA 기능에 대해 어려워하는 사용자도 쉽게 웹사이트 분석이 가능하다. 특히 이러한 모든 내부, 외부 데이터를 모아 대시보드로 한 눈에 볼 수 있는 것이 마대리2.0의 차별점이다.

이 외에도 마대리2.0에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에서 뜨는 콘텐츠와 채널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트렌드텔러’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마대리 2.0 사용자들이 패션, 뷰티, 가전 등 각 카테고리별 인기 쇼핑 키워드 랭킹을 통해 현재 유행하거나 사람들이 많이 찾는 제품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곧 만나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마대리2.0는 일 평균 약 200만 건의 데이터를 수집하며, 약 90만 개 이상의 최신 키워드 사전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데이터마케팅코리아가 자체 보유한 딥러닝 기반의 예측 알고리즘과 AI 원천기술특허와 다양한 산학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더욱 고도화 할 예정이다.

데이터마케팅코리아 플랫폼사업본부 강병찬 본부장은 “다양한 채널에서 수집해 축적한 정보는 데이터 관련 부서나 전문 인력이 없는 기업에겐 필수적인 서비스다"라며, "분석이 필요한 데이터를 설정만 하면 원하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빠르게 확인하고 마케팅 현황을 진단해 인사이트를 찾을 수 있다. 마대리2.0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일하는 조직문화 즉,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