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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그룹 얼라이븐, 두 번째 프로젝트 '바보같은 말' 29일 공개


입력 2021.12.22 10:03 수정 2021.12.22 10:04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네이처 소희 참여

프로듀서 그룹 얼라이븐(Aliven)의 두번째 프로젝트 앨범 '바보같은 말'(Feat.네이처 소희)이 29일 오후 6시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프로듀서 그룹 얼라이븐 은 지난 브레이브 걸스의 '롤린', '운전만해'를 프로듀싱한 히트작곡팀투챔프와 그들이 이끄는 프로듀서 컴퍼니 얼라이브 네이션의 소속 프로듀서 디웨일, 올데이온(All day on)과 함께 결성된 프로듀서 그룹이다.


지난 첫번째 프로젝트 '시간을 건너'의 가창자 조하 를 시작으로 얼라이븐의 프로듀서 앨범은 매번 다른 가수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싱글 '바보같은 말'은 걸그룹 네이처(Nature)의 소희가 가창으로 참여했다.


'바보같은 말'은 시티팝 기반의 어반 팝 장르의 곡으로 꿈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사람들의 성장 그리고 마음의 변화에 대한 메세지를 1인칭 시점으로 써 내려간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소희의 감성적인 보컬이 더욱 더 감정을 고조시켰다.


얼라이븐 측은 "작곡가 또는 프로듀서이기 전에 아티스트의 입장에서 대중과 함께 호흡하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된 프로젝트 앨범이다. 슬로건에 맞게 또 한번 대중에게 위로를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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