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경제 톡톡'이 경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아주대 교수, 청와대 비서관, 자유경제원 원장, 국회도서관장 등을 지낸 경제학자 현진권이 "시장보다 정부의 역할 중요하다"라는 명제를 뒤엎는 이야기를 풀어냈다.
출판사에 따르면 '자유경제 톡톡'은 사람들이 '시장'에 대해 하고 있는 오해를 풀어야겠다는 문제의식에서 기획됐다.
이 책에서 저자는 시장경제의 의미부터 이에 대한 오해와 그 편견이 생겨난 과정에 대해 설명한다. 출판사의 설명에 따르면 시장경제의 본질과 원리를 이해하기 위한 '개인'과 '자유'에 대한 설명부터 경제 정책에 대한 분석과 예언까지. 친절한 설명과 분석을 통해 시장경제를 파헤친다.
출판사는 '풍요의 비결, 알아야 누린다'라고 책에 대해 소개했다. 경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분석을 접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자유경제 톡톡'의 설명을 따라가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현진권 / 백년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