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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대권 도전 나섰던 손학규, 오늘 오후 사퇴 기자회견


입력 2022.01.27 10:17 수정 2022.01.27 10:18        최현욱 기자 (hnk0720@naver.com)

오후 2시 30분 후보 사퇴 기자회견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 ⓒ국회사진취재단

3·9 대선 출마를 선언했던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27일 후보 사퇴를 선언한다.


손 전 대표는 이날 오후 2시30분 서울 여의도의 하우스 카페에서 대선 후보 사퇴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29일 네 번째 대권 도전을 선언한 지 약 두달만에 사퇴를 결정한 것이다. 손 전 대표는 당시 출마선언문에서 "개헌으로 87년 체제를 청산하고 7공화국을 열겠다. 무한 권력의 제왕적 대통령제를 폐지할 대통령이 될 것"이라 강조한 바 있다.


손 전 대표 측은 이날 오후 예정된 기자회견에서 손 전 대표 본인이 직접 그간의 소회 및 차기 대선에 대한 메시지를 남길 것이라 밝혔다.

최현욱 기자 (iiiai072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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