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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 일대에서 지난 4일 발생한 대규모 산불과 관련해 산림당국은 오늘 중으로 진화가 쉽지 않다며 내일 오전 진화가 최선이라고 밝혔다.
속보 산림청장 "울진 산불 불길 60㎞ 방대…40% 진압"
경북 울진군 일대에서 지난 4일 발생해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대규모 산불과 관련해 산림당국은 울진 산불 화선은 60㎞ 정도이며 현재 진화율은 40% 정도라고 밝혔다.
산림청장 "울진 산불, 담뱃불 원인 추정…현재 40% 진압"
"산불 화선 60㎞ 이를 정도로 방대…북동풍으로 진화 어려워""야간 진화, 소광리 금강송숲 지키기 위해 인력 집중 배치 예정""7일 서풍 또는 북서풍 예상…불머리 진압 실시 예정"
울진·삼척 산불 원인, 운전자 담뱃불 가능성 제기
최초 발화지점 추정되는 울진군 북면 두천리 야산 찾아 1차 조사 끝내보행로 없는 왕복 2차선 도로 옆…CCTV 토대 운전자에 의한 담뱃불 화재원인 가능성한적한 도로여서 산불 발생 시각 전후로 도로 오간 차량 10대도 채 안 될 것으로 전망다른 요인에 의한 산불 가능성도 함께 광범위하게 조사 예정
지난해 보다 2배 많이 발생하고 있는 산불…왜?
1월1일부터 지난 5일까지 산불 245건 발생…작년 대비 94.4% 많아최근 3년(2019~2021년) 평균 발생 135건 대비 87.7% 많아지난 4일 이후에만 산불 14건 발생, 올 봄 계속 늘어날 전망…건조한 날씨 때문이번주 주말 13일, 전국에 비 예보
권성동, 대전 일정 도중 '이재명 무죄' 접하자 "대법원서 파기환송할 것"
[단독] 국민의힘, 우원식 국회의장에 '27일 본회의 연기' 요청
"이번 판결은 정의가 아니다"…안철수·유승민 '이재명 무죄'에 분노
“정치파업 불법” vs “김문수 헌법모독”…‘민주노총 총파업’ 두고 노정갈등
"우리 주민들 구해야 해…" 불길 속 들어간 이장 가족, 끝내 숨진 채 발견
"교도소에 있는 우리 애 어쩌라고…" 산불나자 항의하고 난리 난 옥바라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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