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원스토어 및 SK쉴더스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16년 3월 설립된 원스토는 앱마켓 및 스토리컨텐츠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신청일 현재 최대주주 SK스퀘어 등이 지분 48.43%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영업수익 1479억원, 당기순손실 49억원을 기록했다.
SK쉴더스는 2000년 6월 설립돼 보안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신청일 현재 최대주주 SK스퀘어가 63.1%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작년 별도재무제표 기준 영업수익 1조2025억원, 당기순이익은 138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