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2022 시즌 KBO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2022 인터파크 야구용품 개막전’ 프로모션을 내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프로야구 개막 시즌을 맞아 야구 관련 상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프로모션 상품은 야구배트, 야구 글러브, 야구공 등의 야구용품과 휴대용 테이블 등의 야구장 인기 상품 그리고 라이선스 유니폼 상품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인터파크 티켓MD샵 카테고리와 연계해 키움 히어로즈, 두산 베어스, LG트윈스 등의 프로야구 구단MD 상품도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10% 전용 할인 쿠폰과 카드사 신용카드 청구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해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상품으로는 키움 히어로즈 일반형 유니폼, 두산 베어스 스몰로고 볼캡, LG트윈스 베이직 티셔츠, 미즈노 인조잔디 야구화, 윌슨 야구공 A1217 소프트볼 1box 등이 있다.
정유진 인터파크 홈&레저팀 담당자는 “최근 사적 모임 제한이 점차 완화되며 야외 활동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최근 1개월 간 야구용품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하는 등 야구 관련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추세는 얼마 남지 않은 프로야구 시즌 개막과 맞물려 당분간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번 야구용품 프로모션이 소비자들의 니즈를 해소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