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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4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에 정황근 전 농촌진흥청장,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이정식 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을 각각 지명했다.
여영국 "대통령과 검찰의 동일체 상징 한동훈 지명 철회하라"
여영국 정의당 대표와 배진교 원내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표단 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여 대표는 민주당의 검수완박 법안 처리 방침과 관련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 지명으로 인해 더욱 강 대 강 진영 대결로 치닫고 있는 ‘검수완박’의 강행 처리는 국민적 공감과 동의를 얻기 어렵다. 유보해 달라"고 밝히며 윤석열 당선인을 향해 "대통령과 검찰의 동일체를 상징하고, 검찰 공화국 우려를 현실화하고 있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 지명을 철회하라. 검찰총장 시절 검찰의 중립성과 독립성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던 스스로의 말…
尹인수위 "한동훈 인선, 초기부터 염두…검수완박 무관"
"내각 인선 초기 단계부터 韓 고민부처 수준 격상 구상에 부합 인물"尹, 14일 오후 부처 장관 인선 종료
권성동 "尹, 한동훈 일찍 내정...칼 뺏고 펜을 준 것"
"한동훈 수사권 행사시 정치보복 논란 예상""검수완박? 민주당 부패 수사 막겠단 심산""강경파 득세로 추진, 민주당 내서도 한탄"
민주당, 법무장관 한동훈 지명에 "눈을 의심, 전쟁 선포냐"
박홍근 "상상 초월한 대국민 인사 테러"강병원 "검찰제국 완성 대국민 선전포고"
한동훈 "내 나이 50, 장관직 수행할 수 있어…尹당선인과 맹종관계 아냐"
"검수완박 법안 통과되면 국민 큰 고통…처리 반드시 저지돼야""장관 수사지휘권 행사 안 해…박범계·추미애 시절 '해악' 실감""검찰, 법과 상식에 맞게 진영 가리지 않고 나쁜 놈들 잘 잡으면 돼""민주당의 언론개혁법에 따르면 나의 유시민 상대 소송 응원해야 마땅"
진성준 "이재명 지시 따라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43%' 수용"
'최장수 회장' 한화 김승연...총수 승계 채비 마친 김동관
매각 무산된 MG손보, 커지는 공중분해 위험에 124만 가입자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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