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은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농협에서 명예의 전당 헌액기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막식은 사무소부문 최초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 연도대상을 수상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안양농협을 축하하는 자리로, 박서홍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과 박기승 장흥군지부장 등 40여명이 함께해 김영중 안양농협조합장 및 임직원을 축하했다.
최문섭 농협손보 대표이사는 "농협손보 설립 이래 최초로 명예의 전당 헌액의 영예를 안으신 김영중 조합장님과 안양농협 임직원분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더 많은 명예의 전당 사무소가 탄생할 수 있도록 혁신 상품 개발, 현장중심의 제도개선 등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