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행정
국방/외교
정치일반

[속보] 尹, 대우조선 파업 사태에 "산업현장 불법 종식돼야…장관 나서라"

정계성 기자 (minjks@dailian.co.kr)

입력 2022.07.18 14:30  수정 2022.07.18 14:30

ⓒ데일리안

尹, 대우조선 파업 사태에 "산업현장 불법 종식돼야…장관 나서라"
#윤석열
#한덕수
#속보
#대우조선
#불법시위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현장'을 네이버에서 지금 바로 구독해보세요!
정계성 기자 (minjk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법원 "대우조선 점거 노조 퇴거하라…안 하면 1일 300만원씩 배상"

법원 "대우조선 점거 노조 퇴거하라…안 하면 1일 300만원씩 배상"

법원이 경남 거제에 위치한 대우조선해양 선박건조 작업장을 점거 중인 금속노조 조합원에게 퇴거 명령을 내렸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법 통영지원 민사2부(재판장 한경근)는 대우조선해양이 유최안(40)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 부지회장을 상대로 낸 '집회 및 시위금지 가처분 신청' 일부를 인용했다고 17일 밝혔다.유 부지회장을 비록한 하청지회 조합원 약 150명은 지난달 2일부터 원유 운반 선박을 건조 중인 조선소 1독(dock·선박건조대)을 점거해 농성 중이다. 이들은 사측에 '임금 30%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재…
경총, 대우조선해양 하청노조 불법 점거 지속에 "공권력 집행해야"

경총, 대우조선해양 하청노조 불법 점거 지속에 "공권력 집행해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17일 대우조선해양 하청노조가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도크(배 건조 작업장)을 점거하고 있는 데 대해 "불법행위에 따른 국민 경제의 현저한 피해가 더는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가 공권력 집행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경총은 이날 경영계 입장을 내고 "정부가 현존하는 불법 앞에서 노사의 자율적 해결만을 강조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요구했다.민주노총 전국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는 임금 30% 인상, 집단교섭 등을 요구하며 지난달 22일부터 대우조선해양 조선소의 핵심 시설인 도크와 건조 중인 선박을 점…
“파업 중단하라”…대우조선 임직원 등 5000여명 모여 인간띠
권성동 "KBS·MBC, 민주노총 산하 언론노조가 좌지우지"

권성동 "KBS·MBC, 민주노총 산하 언론노조가 좌지우지"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이 "KBS를 비롯한 MBC는 민주노총 산하의 언론노조가 다 좌지우지하는 방송이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이 방송 장악을 위해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직을 가져가려 한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주장을 반박하는 과정에서다.14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한 권 대행은 "솔직히 깨놓고 얘기해서, 우리가 어떻게 장악을 하느냐. 물론 사장 임명권이 대통령한테 있지만 사장이 임명됐다고 해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민주노총 소속 노조원들이 사장 말을 듣겠느냐"며 이같이 말했다."방송 …
민주노총, 불법집회에 사업장 점거까지…경총 "정부 무관용 대응해야"

민주노총, 불법집회에 사업장 점거까지…경총 "정부 무관용 대응해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의 불법집회와 산업현장에서의 불법행위에 대해 비난하며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경총은 30일 입장문을 내고 “지난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세차례나 불법집회를 강행한 바 있는 민주노총이 또다시 7월 2일 서울도심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라며 “이번 집회에서도 불법행위를 반복한다면 정부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해 법을 지키는 집회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민주노총은 정부가 부자 감세를 골자로 하는 정책을 펴고 노동자를 배제하고 있다며 내달 2일 서울 도심에서 ‘7…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인기뉴스
1
국민의힘 "민주당, 李대통령 '재판중지 우회법' 중단하라"
국민의힘 "민주당, 李대통령 '재판중지 우회법' 중단하라"
2
‘치맥 회동’ 깐부치킨, 가맹 상담 중단…“물 들어올 때도 본질에 충실”
‘치맥 회동’ 깐부치킨, 가맹 상담 중단…“물 들어올 때도 본질에 충실”
3
배현진 "李정부, 잘못된 주거정책 철회해야"…김재섭 "10·15 부동산 계엄, 폭압적 정책"
배현진 "李정부, 잘못된 주거정책 철회해야"…김재섭 "10·15 부동산 계엄, 폭압적 정책"
4
'주가조작·금품수수 혐의' 김건희 여사 재판, 이르면 연내 종결 가능성
'주가조작·금품수수 혐의' 김건희 여사 재판, 이르면 연내 종결 가능성
5
장동혁 "李대통령, 죄 없애려 대통령 된 사람…재판 다시 시작해야"
장동혁 "李대통령, 죄 없애려 대통령 된 사람…재판 다시 시작해야"
6
"AMPC·판매량 급감"…한화솔루션, 美 통관 지연에 주춤(종합)
"AMPC·판매량 급감"…한화솔루션, 美 통관 지연에 주춤(종합)
7
박지원 "북한 김영남 조문 특사로 보내달라" 정부에 요청
박지원 "북한 김영남 조문 특사로 보내달라" 정부에 요청
8
美 '미니 지방선거' 3곳서 민주당 압승…"공화·민주에 이정표"
美 '미니 지방선거' 3곳서 민주당 압승…"공화·민주에 이정표"
9
큐리오시스, 청약 경쟁률 2204대 1…증거금 7조2700억원 몰려
큐리오시스, 청약 경쟁률 2204대 1…증거금 7조2700억원 몰려
10
"샤넬백 사용 않고 반환" 주장에 반박한 김건희특검…"사용감 있어" (종합)
"샤넬백 사용 않고 반환" 주장에 반박한 김건희특검…"사용감 있어"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