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기자도 손흥민이라면 참을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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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을 향한 관심은 팬들뿐만 아니라 취재진들 사이에서도 단연 화제다.

토트넘은 지난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프리시즌 친선전 경기를 가졌다.

이날 후반 교체 투입된 손흥민은 ‘영혼의 단짝’ 해리 케인과 좋은 궁합을 보이며 맹활약을 펼쳤고 국내 축구팬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손흥민은 경기가 끝난 뒤에도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취재진들의 집중 질문을 받기에 이르렀다.

경기에 대한 소감부터, 새롭게 합류한 동료들과의 호흡 등 질문 세례 속에 손흥민은 특유의 친절함으로 미디어를 응대했다.

특히 한 사진 기자는 손흥민의 모습을 한 장면이라도 더 담기 위해 광고판 위로 카메라를 내밀기도.

당몰야 유튜브에서 직접 보기 https://youtu.be/rQNXFkZAv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