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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그룹, 임직원 포상제도 '세정인상' 개최


입력 2022.08.08 16:43 수정 2022.08.08 16:23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지난 4일 서울 사옥에서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가운데)과 박이라 사장(가장 왼쪽)이 ‘세정인상’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세정그룹

세정그룹은 임직원에게 귀감이 되는 우수 사원을 대상으로 포상하는 제도인 ‘세정인상’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세정인상은 세정그룹의 ‘나는 나의 혼을 제품에 심는다’라는 창업이념처럼 열정과 패기, 도전 정신으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겠다는 박순호 회장의 뜻에 따라 제정됐다.


세정인상은 2018년도부터 운영했던 사내 포상 제도이며, 매 시상마다 박 회장이 직접 참여할 정도로 의미가 큰 행사다.


이번 2022년 상반기 세정인상 선정 과정은 타인에게 모범이 되는 일선 실무자를 사업부에서 추천하면 사내 포상심의위원회에서 공적 조사 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1일과 4일 부산과 서울에서 각각 진행했으며, 부산 15명,서울 13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 회장이 직접 참여해 수상자에게 상패를 전달하며 격려했다. 수상자에게 부상으로 팀장 100만원, 팀원 50만원의 포상금과 함께 내부 승진 가점도 주어졌다.


박순호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평소 열정과 패기로 조직 내 기여한 공적이 있는 직원에게 포상함으로써 임직원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칭찬과 인정의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세정인상을 개최했다”며“앞으로도 임직원들이 기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어 가는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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