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3호선이 9일 오후 5시 55분께 대화역∼지축역 구간에서 운행 중단됐다가 약 30분 만에 복구됐다.
한국철도공사는 "집중호우로 화정역∼원당역 선로가 침수되면서 일부 구간 운행을 중단했다가 복구해 오후 6시 29분께 운행을 재개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3호선 양방향은 정상 운행 중이다.
지하철 3호선이 9일 오후 5시 55분께 대화역∼지축역 구간에서 운행 중단됐다가 약 30분 만에 복구됐다.
한국철도공사는 "집중호우로 화정역∼원당역 선로가 침수되면서 일부 구간 운행을 중단했다가 복구해 오후 6시 29분께 운행을 재개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3호선 양방향은 정상 운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