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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장중 1360원을 터치 하며 연고점을 다시 한 번 경신했다.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16분께 1360.6원을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이 1360원을 넘은 것은 2009년 4월 21일 장중 1367.0원 이후 13년 4개월 만에 처음이다.
원‧달러 환율 6.9원 내린 1335.2원 마감
0.6원 내린 1341.5원 출발한은 “금리인상 환율 제어 도움”
속보 원·달러 환율 개장부터 연고점 돌파...1356원 출발
1.1원 오른 1356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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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355원 터치...연일 연고점 경신
17.3원 오른 1354.9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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